후기에 정말 이렇게 쓸 말 많은 적 첨이에요!!!일단 너무 예쁘고 너무 맘에 드는건 우리 마음 너의 마음 같은거 맞죠? 당연하고 당연한 말 자꾸 손 아프게 반복 안하고 후기 시작할게요 1. 배송 해외 사시는 분들 특히 대공감 하실 거에요. 저 미국 20년 살지만 priority 로 이틀 안걸리게 미국까지 배송 해주는거 저희엄빠가 반찬 보내 줄 때 빼곤 첨이에요. 특히 아무리 유명하든 대형브랜드 들도 프라이오티 넥스트 데이 배송 안해주구요. 심지어 배송비 안받는건. 제인님 땅파서 옷 만들고 재능기부 하겠다는거죠?? 심지어 옷 주름 안가게 젤 큰 박스에 옷 포장지마저 바로 찢어지는 아닌 탄탄한 포장지로.. 박스 열고 옷 보기도 전에 감동하는거 저 뿐 만인가요??2. 옷 퀄리티 비루한 몸땡이지만 옷을 너무 좋아해서 옷 진짜 쇼핑 많이 하는데요. 공감가시는 분 들 많을텐데 삭스 니만등 가서 디자이너 옷 사면서도 이쁘면 천(?)이 안좋던지 재료가 좋으면 어딘가 모르게 디자인이 한국인 체형에 안맞던지.. 특히 미국이든 유럽 옷들 생각보다 천 질이 한국제품보다 떨어지는 경우 많거든요. 그런다고 한국에 가서 쇼핑하면 생각보다 질은 좋은데 디자인이 유명 고급 브랜드인데도 불구하고 외국 디자인 짜집기 인적이 은근 많기도 하고 아니면 왜이렇게 디자인이 미국에서 입긴 좀 유치(?)하다고 해야나.. 그래서 쇼핑하는게 언젠가부터 지치기도 했구요. 근데 사실 제인님 미국 있을때부터 진짜 옷 디자인이면 디자인 질이면 질 너무 어디하나 빠지는 거 없는걸로 스타일 보여주셔서 인스타 때부터 팬 이였지만 그래서 더 제인님 한국 가시기 전 라이브 방송할때 옷 만들거라 했을때부터 아 제인님이 옷 만드시는거면 디자인이랑 질은 진짜 믿을만 하다 생각했던 거 같은데요. 진짜 정말 제인님 옷 디자인 질 심지어 토종 한국 몸매에도 핏이 딱 사는!! 이거 어쩔 건가요?? 심지어 저 제인님 옷 입고 나가면 백화점에서 직원들도 물어보는거 아세요??어디꺼냐고!! 2. 디자인 핏은 두말 할 거 없구요. 저 저번에 오프숄더 탑에서도 진짜 와 실물 보자마자 소리질렀지만.. 이번 포플린 탑!!!이럴건가요??앞에 리본 부분하면 리본 안쪽에서 소매 떨어지는 안쪽 디테일한 주름 심지어... 두둥. 왜 뒷부분 절개며 뒷부분 디테일 주름 설명 안해주셨어요?? 왜 사진으로 안보여주셧나요!!! 저 감탄하고 혼자 소리지르고 혼자 입고 뒷모습 거울로 보며 뿌듯해한거 안비밀입니다!! 와 디테일 이런식으로 감동 주실 건가요??? 이러니 저 제인님 옷 주문하고 받을때까지 아 이번에 어떤 서프라이즈일까 하고 자꾸 기대하면서 밤잠 설치잖아요!!! 진짜 피말리는 디자인 심폭 하는 디테일이라고 밖엔 할말이 없어요!!! 3 가격 두말해서 뭐합니까.. 저번에 라이브때 가격 비싸다는 사람들 그사람들 진짜 제인님 옷 실물 영접 하면 그말 쏙 들어갑니다. 오히려 제가 더 보내드리고 싶을 정도로 이런 퀄리티 이런 디자인 진짜 정말 제느낌대로 말해보자면.. 진짜 옷 좋아하는 사람이 내가 입고싶은 남들 안입는 그런 옷에 내가 입을거니까 재료 안아끼고 만들었는데 혼자 입기 아까워서 주변 사람들한테 재료값만 받고 만들어준 그런 느낌??? 디자인은 재능 기부 하는거라 쳐도 근데 재료며 만드는 비용 사업이 처음이시라 돈 욕심 안부리고 그냥 해맑게 손해보면서 그냥 나눠입자 하시는 느낌 ㅠㅠㅠ 사실 이정도 퀄리티 이정도 디자인에 유럽이나 미국쪽 디자이너들 천불 넘게 부르는거 아시죠?? 진짜 저는 제인님같은 디자이너 알게되서 이쁜옷을 세상 affordable하게 입을 수 있어서 감사 할 뿐!!! 4 conclusion 전 옷 고작 두벌째에 앞으로도 제인님 옷이라면 콩으로 매주를 쒀서 그게 옷이라고 해도 사서 입을 수 있는 믿음을 가지게 됐어요!! 앞으로도 더 이쁜옷 더 제인님 스러운 디자인 부탁드려요!! 이쁘게 잘 입을게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후기 올립니다
